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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피해 막는다
우리 시중에 아직도 활개치고 있는 것이 가짜 상품 이른바 짝퉁 인데요.
관세청은 위조 상품 폐해를 알리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름만 대면 알만한 루이비통과 샤넬 등 국내외 51개 브랜드의 위조 상품과 진품 1천여 점을 진열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얼핏 봐서는 어느 것이 진짜인지 가려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가짜 상품을 진짜로 오해하는 경우...
방송일자 : 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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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계곡 물놀이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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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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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389회)
관악산 계곡 물놀이 / 정부, 피랍자 조기석방에 총력 / 안전이 최우선 / 정부, 적극적 해결 노력 돋보여 / 24일부터 위험국가방문시 형사처벌 / 양보와 타협 필수 / 2030년 미리 가본 세종시 / 코스피 2,000 시대 개막 `초읽기` / 학교.종교 등 공익법인 세무조사 강화 / 무역구제 등 진전 / 한·EU FTA 경제적 효과·전망 / 부동산시장 `하반기 전망` / 통신규제정책 성과 및 향후 방향 / 대학 특성화 성공적 / 오염물질 다량방출 건축자재 69종 실내사용제한 / 9월부터 은행 현금지급기 이용한도 축소 / 선진국, `개방은 기회` / 공정위, 종합병원 특진제 조사 / 해수부, `오징어 소비촉진 캠페인` 개최 / 한약.의약품 도매허가권 지자체로 이양 / 외교부, 기업애로 해소 사례집 발간 / 서울, `분실 휴대폰 찾아주기` 세계 3위 / 순간포착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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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랍자 조기석방에 총력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과 관련해 우리정부는 23일 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피랍 한국인의 조기 석방을 위해 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 지금 납치단체가 우리 정부와의 직접 대화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떤가요?
A> 네,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는 탈...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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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
청와대도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피랍사건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 한국인들의 안전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가 정부의 최우선 목표는 피랍자들의 안전과 무사귀환이며 이에 따라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유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아프간 중앙정부와 지...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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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적극적 해결 노력 돋보여
앞서 전해드린 대로 피랍 한국인들은 아직까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기에는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와 노력이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강석민 기자>
피랍 직후 납치세력들이 아프간에 파병된 한국군의 즉각 철군을 요구하자 우리정부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납치세력들이 과격단체로 알려진 만큼 인질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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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위험국가방문시 형사처벌
24일 부터 전쟁 발발 등으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에 대한 여행과 봉사활동이 금지됩니다.
또 정부가 지정한 위험국가나 지역에 허가없이 여행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오세중 기자>
정부가 지정한 여행금지국가나 지역에 허가 없이 여행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 여권...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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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와 타협 필수
이랜드 사태에서도 나타났듯이 비정규직법을 둘러싼 노동계와 기업의 시각차가 뚜렷합니다.
비정규직 보호법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노사간의 양보와 타협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이정연 기자>
비정규직법 시행으로 인해 뉴코아와 홈에버 점거농성이 불거졌습니다.
사측이 비정규직법 시행에 따른 비용 부담을 이유로 2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 직원을 일부 계약해지한 ...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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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미리 가본 세종시
지난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도시조성사업을 시작했습니다.
49개 행정기관이 옮겨가서 오는 2030년이면 인구 50만의 도시로 태어날 세종시를 미리 가봤습니다.
박영일 기자>
세종시의 도시 크기는 약 3백 제곱킬로미터로 서울의 절반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다시 절반은 녹지공간입니다.
즉 도시의 반이 공원이나 숲...
방송일자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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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 시대 개막 `초읽기`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기록을 이어가며 2,000 시대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보다 9.51포인트 오른 1,993.05로 마감해, 이제 2,000 시대 개막까지는 불과 6.95포인트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한 시가총액도 천93조5천70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방송일자 : 200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