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공명선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선거운동기간인 지난 5월 18일부터 30일까지 218개 인터넷 언론사에 대한 실명확인 서비스 제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선거실명확인 서비스가 이번 선거에서 최초로 도입·시행 되었음에도 각 인터넷 언론사의 협조에 힘입어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행자부는 앞으로 이번 실명확인 서비스 운영에 참여한 인터넷 언론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