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오후 석해균 선장의 수술을 집도한 아주대 병원 이국종 교수에게 전화를 해 석 선장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도록 해달라며 치료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다며 최고의 의료진을 총 동원해 잘 챙겨달라고 재차 당부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사회복지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현장 실태를 잘 점검하고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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