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로 무역수지가 지난달에도 30억달러에 육박하는 흑자를 기록하는 등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은 작년 1월 대비 45.4%가 증가한 446억8천만달러, 수입은 32.4%가 늘어난 417억6천만달러로 29억2천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관세청은 주력품목인 선박과 승용차, 석유제품, 철강제품,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이 크게 늘어 올해 수출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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