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육료가 40만원이 넘는 이른바 '자율형 어린이집'이 시범 운영됩니다.
또한 1년간 시범 운영되는 공공형 어린이집에는 정원에 따라 월 96만∼824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는데, 대신 사업자는 부모가 추가로 내는 보육료를 덜 받고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공형.자율형 어린이집 시범사업 시행 계획안을 마련해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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