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체감경기가 중동지역 정정불안과 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물가불안의 영향으로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에 비해 3p 낮아진 105로 기준치는 넘겼지만, 지난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상황 평가를 긍정적으로 한 가구수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수보다 많다는 의미이며, 100보다 낮은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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