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국 교회가 사회적 갈등의 매듭을 풀고 국민 통합을 이뤄내는 가교가 돼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자신을 절제하는 자세가 우리 사회 화합과 성숙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찬 기도회에는 정재계와 학계 등에서 국내외 기독교 인사 3천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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