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늘부터 영사콜센터에서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를 일본 지진으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들을 찾는 '사람찾기' 사이트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찾고자 하는 사람의 사진과 인적사항, 사연 등을 이들 사이트에 올려 서로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경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이들 사이트에 일본 지진과 관련된 최식 소식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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