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전략세미나에서 특강을 실시한 후 하루 뒤인 지난 6일 참석자들에게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요”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육해공군 합동 임관식에 참석한 뒤 이날 임관한 신임 소위 5천 3백 아홉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긍지를 갖고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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