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후쿠시마 인근 4개현에서 생산된 식품 2건에서 기준치 이하 극미량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슘이 검출된 일본산 수입식품은 콩류 가공식품과 비타민으로 검출량은 1킬로그램당 0.08∼0.6베크렐 수준입니다.
이는 기준치인 1킬로그램당 370베크렐보다 100분의 1 이하에 해당합니다.
현재 식품공전 상에서 불검출 기준을 마련해 놓지 않았지만, 이 정도라면 사실상 불검출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라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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