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수능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은 제주와 광주, 가장 낮은 성적을 거둔 지역은 인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2011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이같이 발표하고, 언어 영역에서는 여고가 수리영역과 외국어 영역에서는 남고가 높은 점수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성적 분석은 2011학년도 수능 전체 응시자 66만 9천여명 중 재학생 응시자 76.4%, 51만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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