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백두산화산 전문가회의 합의사항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내실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남북 전문가회의에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한 끝에 학술토론회 개최와 현지답사에 합의했고, 두 가지가 진행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절차 등은 앞으로 판문점을 통해서 계속 협의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북은 어제 2차회의에서 백두산 화산 연구를 위한 학술토론회를 다음달 초 평양이나 편리한 장소에서 개최하고 백두산 현지답사를 6월 중순에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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