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2사단 총기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병영 내 악·폐습 척결을 위한 병영문화혁신 대토론회를 김포시 2사단에서 개최합니다.
토론회에는 김관진 국방장관과 김성찬 해군 참모총장,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홍두승 서울대 교수 등 군 수뇌부와 해병대 장병들, 학계,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재임 기간 해병대 병영문화혁신을 책임지고 점검하고 독려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병영문화혁신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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