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전국 138개 경찰서 산하 유치장이 112개로 통폐합됨에 따라 유치장 26개가 이달 안에 사라지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죄 수사보다 피의자의 인권이 더 소중하다는 관점 하에 유치인 관리 업무를 수사에서 경무로 이관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인력·재화 효율화 계획에 따라 유치장 통폐합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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