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는 대외 의존도가 큰 나라기 때문에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개를 숙이고 아래만 보면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세계경제동향을 주제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내부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지만 한 걸음 물러서 세계와 비교하면 잘하는 것도 있고,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는 희망을 국민에게 줄 필요가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미래 지향적이 되지 못하고 현실에만 몰입해선 안된다면서 안과 밖을 균형되게 보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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