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방재전문기관을 확대하고 투자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 2차 소속기관인 ‘방재연구소’는 행정안전부 직속의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돼 재난관련 연구를 총괄하게 됩니다.
정부는 또 이번 집중호우와 같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서 오는 2015년까지 3조원을 투입해 재해예방 사업을 실시합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재대책, 어떻게 달라지고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행정안전부 송석두 재난안전관리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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