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 곳곳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대구는 물론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인데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문화축제로써 어떤 준비를 해왔고, 성공전략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문화체육관광부 박순태 문화예술국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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