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무이파'로 큰 피해를 본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양평, 전북 정읍 등 1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군구별 재정 규모에 따라 복구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지원 받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까지 중앙합동조사를 실시해, 피해액이 큰 지역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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