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출석해, "예기치 못한 정전사태로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린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 빨리 수급을 정상화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가능한한 정비를 조기에 완료하고 양수발전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피해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피해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가급적 보상하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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