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복지’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복지구현을 위해 내년 정부의 복지 예산이 올해보다 6.4% 늘어난 92조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특히 복지 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예산은 8.3% 늘어난 36조 3천억원으로 정부의 총지출 증가율인 5.5%를 크게 웃도는 선에서 인상률이 결정됐습니다.
내년도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기획재정부 방문규 사회예산심의관 나오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