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수출이 호조세를 보여, 55억달러의 무역흑자를 내며 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작년 같은달보다 28.3% 증가한 409억5천만달러, 수입은 28.0% 늘어난 354억4천만달러를 기록해, 55억1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대 중국 월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고, 대 미국 월간 수출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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