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수가 2년 연속 감소했으며, 여성 출산연령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수는 전년보다 4.5% 감소한 44만 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출산연령 역시 31.0세로 전년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35세 이상 고령출산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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