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의 질이 떨어져 학자금 대출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B급과 C급 대학을 선별해 다음 주 초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과부가 학자금대출제도심의위원회를 열어 전국 345개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취업률과 정원충원율, 재정건전성 등을 심의한 결과 하위 15%에 해당하는 50여개 대학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과부는 다음 달 8일 201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 앞서 이 학교들의 명단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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