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5주인 육군의 신병 교육이 내년부터 8주로 확대돼 전면 시행됩니다.
군 관계자는 "신병교육을 8주로 연장해 5주간 기본교육을 수료하고 나서 추가적인 심화교육을 3주간 실시하는 방안을 현재 수도기계화사단과 2사단, 9사단에서 시범 적용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전 부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주 추가교육은 사격과 체력단련, 병사 개개인의 총검술인 각개전투, 주특기 등 전투원에게 필요한 핵심과목 위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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