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이 오는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3월부터 도시지역에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 150개원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모두 3천여명의 아이들이 야간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등의 아이를 대상으로 합니다.
정부는 운영비와 보조인력비 등을 지원하고, 저녁 급식과 간식비 등은 수익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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