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세금 신고나 정보 확인을 위해, 납세자들이 일일이 관련 웹 사이트를 찾고 여러 메뉴로 이동해야 하는 수고를 해왔는데, 이제부턴 모든 정보와 절차가 한 곳에서 해결됩니다.
납세자들이 자주 찾는 홈택스.
홈택스를 통해 'My NTS'에 들어갑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비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에 맞는 세금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금신고에서부터 납부, 증명서류 발급, 인터넷 상담까지 모두 25가지 서비스 처리가 가능합니다.
각종 지급명세서의 제출내역이나 연말정산 절세방법, 최신 개정법령 등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온라인 민원신청이 가능하며, 접수와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My NTS에 아직 포함되지 않은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연말정산 간소화 등 8개 국세 서비스도, 올해 11월까지 추가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