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9개월만에 3%대로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0.4%, 작년보다 3.1% 상승해, 작년 11월 이후 3개월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한파 등의 영향으로 채소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석유류 가격 인상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설 대비 물가 안정에 총력을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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