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즈베키스탄에 865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제공합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방한 중인 엘요르 가니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만나 '한-우즈베키스탄 무상원조 협력사업 시행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염병 관리 역량강화사업에 300만 달러, 호레즘주 열공급시스템 개선사업에 350만 달러, 카파라스크 식수공급 개선사업에 150만달러를 지원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