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녹색성장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정부도 온실가스 감축량 배분과정에서 산업과 건물, 수송 등 부문별 배출전망과 국제동향 분석을 통해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온실가스 감축이 단기적으로 산업경쟁력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산업이 세계 녹색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