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자율형 사립고 18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자율고는 기본 교육과정의 50%까지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25개교가 지정됐습니다.
올해 새로 지정된 학교는 휘문고와 동양고, 미림여고 등 16곳입니다.
교과부는 이번에 지정된 학교가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특성 있게 운영하고 입학전형 때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선발 등의 절차를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