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7개국 42개 경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 10차 국제경호책임자 총회가 오늘 서울 양재동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통령실 경호처는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질적 경호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12개 G20회원국을 포함해 37개국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경호처는 총회기간 경호무도를 선보이는 경호시범과 첨단 경호장비를 소개하는 장비전시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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