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 관계자들이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시작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피치는 우리나라의 재정과 대외채무 건전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살펴볼 예정이며, 우리 정부는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입니다.
피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1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A+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가, 지난해 9월 'A+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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