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처음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듣기와 읽기, 말하기, 쓰기 등 4개 영역별 등급제로 점수가 매겨지고 응시횟수는 최대 4회까지로 제한될 전망입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정부가 `한국형 토익·토플'을 표방해 개발하고 있는 시험으로 성인용 1급과 고등학생용인 2·3급으로 구분됩니다.
교과부는 공청회 등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2012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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