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과학탐구와 창의력 개발을 위해 개최된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모두 297개의 입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통령상의 영예는 주기적으로 깜박이는 빛을 활용하는 스트로보스코프 원리를 바탕으로 악기 조율기를 만든 중학교 2학년 김유림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작품은 다음달 2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며 금상 이상 수상자 15명에게는 해외 과학문화 체험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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