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내연금 갖기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한 달만에 9천 526명이 국민연금 임의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한 달 평균 가입자와 비교해 5배가 넘는 수치로 최근 임의가입 신청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공단은 분석했습니다.
임의가입은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아닌 전업주부나 학생 등이 연금 혜택을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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