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부 당국의 사전허가 없이는 사실상의 모든 대 이란 금융거래가 금지됩니다.
또 이란혁명수비대와 이란국영해운회사, 멜라트은행을 비롯한 102개 단체와 24명의 개인이 금융제재 대상으로 지정돼 금융제한 조치와 함께 입국이 불허됩니다.
정부는 오늘 관계기관 합동으로 금융, 무역, 운송·여행 등 포괄적 제재조치를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 1929호 이행조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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