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만 가지고는 좋은 일자리는 만들 수 있어도 많은 일자리는 만들 수 없다며 대중소기업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해 일자리를 창출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대기업 대표들과 갖은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격차가 벌어지면 사회갈등이 심해지고 기업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힘있는 사람, 가진 쪽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강제로 규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인식을 바꾸고 기업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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