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2010 월드 프랜드 코리아 발대식에 참석해 해외 봉사단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젊은이들과 중장년층이 해외봉사에 나서는 것은 인류를 돕는 새로운 살을 여는 것이자 대한민국이 성숙한 세계로 나가는 큰 발걸음 이라면서 어려운 국가들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잘 할수 있고 또 해야만 하는 의무이자 특권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월드 프렌즈 코리아는 외교통상부 산하의 한국국제협력단을 비롯해 행안부와 교과부의 봉사단이 모여 지난해 5월 출범한 정부 파견 해외봉사단의 통합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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