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현지주민들이 서울 조계사 앞에 모였습니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종교계 일부에서 4대강 살리기에 대한 반대를 선거에 악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4대강 지역주민들이 서울 거리로 나섰습니다.
최근 교계 일부에서 4대강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데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주민들은 밝혔습니다.
지역주민들은 특히, '4대강 심판론’으로 얼룩진 종교의식은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선동해 선거의 판도를 바꾸려는 행위로, 법에 어긋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안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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