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우리 사회일각에서 천안함 조사결과를 의심하고 허위주장을 펴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이는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직원조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이번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해 외교적 대응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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