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신재생에너지, 과학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스라엘의 많은 기업인들도 함께 방문했다며 양국의 과학기술과 기업간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최근 양국간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실질협력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