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금융권에서 빚을 얻어쓴 뒤 이자조차 갚지 못해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찾은 서민도 작년보다 26%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중 개인워크아웃과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 신청자 수가 총 4만1천21명으로 작년보다 26.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문과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한 채무상담자 수도 18만9천287명으로 작년보다 45% 줄어들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