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품목의 상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태양광 수출은 18억달러로 105% 증가했고, 풍력 수출은 37% 늘어난 3억4천5백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경부는 독일 등 유럽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경쟁적으로 설치하고 있고,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의 내수시장 확대 정책 등이 함께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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