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속으로 >
낙동강 , 영산, 금강의 발원지를 시작으로 과거의 강과 요즘의 강의 역사를 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강과 관련한 인터뷰를 한 강철수 씨와 정종수 씨의 경우 왜 인터뷰이로 선정됐는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차라리 그 지역에 오래산 사람들이나 강과 관련한 전문가들이 인터뷰이로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옛 노래의 재발견 >
옛 노래의 발자취를 직접 찾아가 노래도 듣고 사연도 듣는 코너로 노래와 사연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박성서 대중 음악 평론가와 함께 노래의 자취를 찾아가는 형식 좋았으나 vpb 내레이션을 다른 사람이 하는것 보다 리포터로 나선 박성서씨가 함께 한다면 보기에 좀더 통일감도 있고 안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