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57분 50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부근에서 규모 5.0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기상청에서 밝혔습니다.
이후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서 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음을 대대적으로 방송했고, 소형화, 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11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도 소집됐는데요, 북의 핵실험 상황, 그리고 국제 사회의 여론, 앞으로의 대북 제재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가의 의견 들어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이 자리에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전현준 선임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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