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부동산 정책 이후 2개월 동안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과 신한, 우리은행 등 5개 시중은행의 지난달 28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취급액은 지난 8월말과 비교해 5천6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5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올 초 한달 만에 1조7천억원에 달했던데 비하면 최근에는 사실상 없는 상태입니다.
5개 은행의 월별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지난 8월에 0.74%로 0%대에 진입한 뒤, 9월 0.32%, 지난달에 0.25%로 갈수록 둔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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