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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몇몇 언론에 소개 되었던 사연인데요, 육군 모 부대의 정훈장교가 같이 근무하는 부대원들에게 좀 특별한 명함을 돌렸다고 합니다.

그 명함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 그리고 “군대 생활하다가 어려운 점 있을 때, 누군가와 꼭 이야기하고 싶을 때, 언제든 나에게 전화하라.“는 당부와 전화번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루에도 몇 통씩 부대원들의 상담전화가 걸려 와서 친형제 이상으로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교와 부대원들이 마음을 열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부대.

참 든든하고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가족의 정이겠죠.

우리 이웃과 함께 가족의 정을 나누는 KTV 연중기획 희망찾기 가족찾기, 오늘도 그리운 실종가족의 얼굴들부터 확인하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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