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최고경영자들도 다음달 중순부터 공항 귀빈실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건설교통부는 기존에 경제 4단체 외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원사의 최고경영자들도 공항 귀빈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건설사 사장들의 경우 해외 출장이 잦은데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가 398억달러에 달하는 등 국내 무역수지 개선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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