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516조5천140억원으로, 한 해 전에 비해 24.9%가 늘어났습니다.
전자상거래 연간 총거래액 증가율은 2005년 14.1%, 2006년 15.4% 등으로 10%대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20%대로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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