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도 중, 고교 신입생은 학교 실정에 맞춰 춘추복을 입는 5월까지는 사복을 입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체 성장이 빠른 학생들이 입학 후 1~2개월간 동복을 착용했다가 5월쯤 춘ㆍ추복으로 교체하면 겨울철에 다시 동복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을 감안한 조치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학부모들로만 구성되는 공동구매추진위원회가 업체들과 자율적인
협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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